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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합니다.

coms 블루투스 무선 저소음 마우스 리뷰합니다.

by 찌그러진 농담곰 2022. 2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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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님들. 안녕하세용.^^

 

전 평소에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덴 전혀 관심 없는

그냥 컴맹에 불과했는데요~~ ㅎㅎ

그냥 인터넷 서치하다가 발견하게 된 요 녀석!

 

저소음 마우스?

뭐 좋아보이기도 하고 탐나긴 하지만 굳이...

굳이 살 필요는 없는... 그런 녀석이었는데~

 

몹시나 싼 값에 팔고 있는!

 

 

 
 
 

 

제돈제산입니다.

 

 

평소 마우스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

무선 마우스인데 블루투스도 된다?

하는 이런 만능 마우스 같은 면모가 제 마음을 쥐고 흔들었는데요~~

다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마음이 가는 문구라는 건 확실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블루투스-마우스

 

일단 사용할 때에는 AA 건전지 하나가 필요합니다.

건전지 옆에 저건 뭐지? 싶은 저 작은 네모 모양이 바로바로

무선 마우스로 사용하고 싶을 때 필요한 거랍니다.

사용하지 않을 땐 저기 꽂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

잃어버릴 걱정도 없는~~~

 

 

일단 무선 마우스라 줄이 꼬이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참 좋더라구용. ^^

그리고 전 저소음 마우스를 처음 써봤는데용!

이... 부드러운 터치감...

들리는듯 안 들리는듯한 이 스무스한 소리!

넘나 감동적이었어용.~~

 

 

 

 

 

 

아이패드-홈버튼-고장

제가 요즘 아이패드 쓰는 데 푹 빠져 있거던요.~~

그런데 요 녀석이 블루투스 마우스라 아이패드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!!

넘나 좋았답니다.^^

 

무선 마우스 쓴 게 첨이라 아이패드에 마우스 연결해본 것도 첨이었는데요~~

넘나 편한 것^^

다만 홈으로 바로 갈 수 없다는 게 좀 불편했는데용.

그럴 땐 저렇게

설정 -> 손쉬운 사용 -> 터치 -> AssistiveTouch

 

로 들어가서 AssistiveTouch 를 켬으로 돌려주면~~ 원래 화면에는 없는 검정색 네모가 작게 생기는데용!

마우스로 요 녀석을 누르면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

홈 화면으로 바로 갈 수가 있답니당.

넘 유용한 기능이더라구요.^^

외에도 저 버튼 안에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참 편리하답니다~~

 

그리고 아이패드 설정에서 마우스와 관련된 다양한 설정을 할 수가 있더라구용.

이렇게 잘 되어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...;;^^

 

다만 이 마우스를 아이패드랑 연결했을 때 느낌이 말이죵~~

 

 

 
박명수-짤

너무 좋다!!!! 이거 진짜 신세계다!!!!

 

이 정도는 아니구

 
유해진-짤

오홍. 괜찮군. 오옹. 쓸만하군.

 

딱 요런 정도?

 

역시 마우스는 콤퓨타랑 쓸 때 가장 잘 맞는 걸루...~

첨엔 살짝 버벅임도 있어가지구 쬐끔 실망할 뻔 했는데용~

요 마우스도 낯을 가렸던 건지... 한 2분 정도 지나니까 버벅임이 사라지더라구용.^^

이녀석 웃긴 녀석일세~~ 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블루투스-무선-마우스
 

 

여기 보면

 

마우스 왼쪽 버튼 + 오른쪽 버튼 + 휠버튼 을 동시에 3초이상 누르

 

면 모드 변경이 가능하다고 써져있어서

제가 실험을 한 번 해봤는데용.

 

 

컴퓨터에 무선 마우스를 연결해서 쓰다가

동시에 3초 누르면 바로 아이패드에 연결할 수 있을까??!?!?!

라는 단순한 궁금증에서 기인한 실험입니다.

 

 

 

 

a-few-moments-later

실험해봤더니 바로 되는 건 아니더라구용.^^

체감상 한 5초는 지나야 마우스 빨간 불이 꺼지면서

그냥 마우스가 꺼져버리는 것 같았읍니다.

그래서 마우스 밑에 전원버튼을 다시 껐다 키고~

그 다음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되는 거더라구용.

 

전원버튼 조작 없이 바로 연결하려고 하면

아이패드가 켜져있는지 확인해보라고 충고합니다.

 

어쨌든 바로바로 휙휙 넘어가는 건 안 되는 걸루.^^

하지만 뭐 그렇게 쓸 일은 별로 없으니까용.

별로 실망은 안했읍니다.

 

 

 

 

어쨌든 이 마우스 녀석~~

무엇보다 누르는 그 촉감이 넘 좋아서 뭐라도 계속 누르고 싶더라구요;;;;

이건 진짜 거짓말 아니고 누르는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.~~~

그런 면에선 강추합니다.

 

그리고 마우스 자체가 넘 가벼운 것도 아니고 무거운 것도 아닙니다.

사용하는 데 손이 피로할 정도의 무게는 아니고요.

그런데 마우스를 움직일 때 되게 날쌘돌이처럼 가볍게 움직여진답니다?!?!?!

선이 없어서 그런건가?

어쨌든 그렇습니다.

 

그리고 손에 닿는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그런지

부드럽기도 하고 넘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용.

 

다시는 유선 마우스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으네용.

 

가성비 굿.^^

추천합니다.